헐리우드 리포트/영화

넥플릭스 영화 오징어게임 2 출연진 공개

얄리 얄리 2023. 6. 20.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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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메가 히트 시리즈의 대규모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면서 스퀴드 게임 시즌 2의 새로운 출연진과 돌아온 출연진이 공개되었습니다.

넷플릭스가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신규 및 복귀 출연진을 공개했습니다.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서바이벌 스릴러에는 첫 번째 시리즈에 출연했던 오리지널 캐릭터 4명이 다시 돌아옵니다.

첫 번째 시리즈 말미에 복귀를 예고한 주인공 이정재는 대회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에게 '잔혹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는 결심을 한 기훈 역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그와 함께 게임 배후에 있는 복면 스태프의 리더 프론트맨(이병헌)과 형을 찾아 게임 속으로 잠입한 형사 황준호(위하준)가 시즌 1에 이어 다시 등장할 예정입니다.

 

티저를 통해 시즌 1에 출연했던 공유가 기훈을 처음 게임에 초대했던 미스터리한 수트 차림의 남자로 돌아온다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 제작자 황동혁도 올해 말 제작을 시작할 예정인 시리즈 두 번째 시즌의 감독 및 총괄 프로듀서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임시완(잠금 해제), 강하늘(미드나잇 러너), 박성훈(더 글로리), 양동근(약사: 무자비한 작전)이 새롭게 합류한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소셜 미디어에 올린 공지를 통해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제작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싹한 인형 영희의 빛나는 눈동자를 클로즈업하고 렌즈 위에 '2'가 겹쳐진 게시물을 통해 이 인기 프로그램에 대한 소식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제작자 황동혁은 지난달 베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이 프로그램이 두 번째 에피소드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트위터 계정에 인형 소녀의 눈이 깜박이는 영상을 공유했고, 그 후 2번이 등장했습니다.

이 거대 스트리밍 업체는 게시물의 캡션에 '빨간불... 그린라이트!'라는 유머러스한 메시지를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임시완 인스타그램 (Yim Si-wan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p/CtnX2o4LHuN/

 

 

'완전히 새로운 라운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라는 글로 메시지를 시작한 김동혁의 개인 메모도 공유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작년에 '오징어 게임'의 첫 시즌을 선보이기까지 무려 12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스퀴드 게임이 역대 가장 인기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가 되기까지는 12일이 걸렸습니다.

'김동혁 감독은 베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프로그램의 두 번째 시즌에 대해 이야기하며 앞으로도 게임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하늘 인스타그램 ( Kang Ha-Neul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__kanghaneul/



그는 "이 게임을 통해 인류는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오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작가는 두 번째 시즌의 주제적 측면에 대해 이야기하며 첫 번째 에피소드와 다소 유사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양동근 인스타 그램 (Yang Dong-geun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king_ydg/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간 사이의 진정한 연대는 가능한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이어서 동혁은 동기가 달랐다면 많은 캐릭터가 살아남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서로 대화하고 서로 협력할 수 있었다면 더 많은 우승자를 볼 수 있었을 가능성이 있었다는 데 동의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감독은 이전에 2024년 말까지 스퀴드 게임의 두 번째 시즌을 출시하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빚더미에 올라앉은 약 456명의 참가자들이 거액의 상금을 놓고 경쟁을 벌이는 경연 대회를 중심으로 합니다. 

이 쇼는 공개되자마자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출연진의 대본과 연기에 많은 찬사를 보냈습니다.

첫 번째 시즌은 자연스럽게 두 번째 시즌으로 이어졌고, 기훈은 LA에 있는 딸을 만나는 대신 이 가학적인 게임의 배후를 찾아 나섰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공개 첫 28일 동안 구독자가 16억 5천만 시간 이상 시청하며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많이 시청한 프로그램이라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비영어권 TV 시리즈 최초로 스크린 액터스 길드 어워즈에 노미네이트되어 총 4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박성훈 인스타그램 ( Park Sung-hoon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boxabum/



이승기 남우주연상, 정호연 여우주연상, 앙상블 남우주연상, 스턴트 앙상블 남우주연상 등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지난 2월, <기생충>은 이승기와 정호연이 연기상을 수상하고 스턴트 앙상블 부문에서 우수 퍼포먼스 트로피를 거머쥐며 SAG 시상식 4개 후보 부문 중 3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또 한 번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또한 한국의 베테랑 배우 오영수가 오일남/플레이어 001을 연기해 시리즈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총 3개의 골든글로브 후보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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