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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리포트

영국이 매년 성대하게 치러온 제1차,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 추모행사에 해리왕자의 헌화 요청 거부돼

by 얄리 얄리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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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는 "이 힘든 시기에 참전용사들이 지키기 위해 싸워온 자유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소중하고, 그들에게 진 빚이 상상했던 것보다 더 크다는 점을 깨달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존슨 총리는 추모 행사 전 "고난의 시절을 보내고 있지만 어떤 바이러스도 우리의 자유를 위해 목숨 바친 이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일을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평소라면 참전 용사들과 그 가족 등 1만여 명이 추모행사를 지근거리에서 지켜봤겠지만, 영국 잉글랜드 전역에 두 번째 봉쇄령이 내려진지라 추모행사는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고 TV와 인터넷으로 중계됐다.

윌리엄 왕자와 찰스 왕세자는 런던 화이트홀의 세노타프에서 열린 추모식에 참석한다.

올해 초 왕실에서 독립을 선언하고 미국으로 건너간 해리 왕자는 이날 추모행사에 자신의 화환을 놓아 달라고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고 일간 더타임스 일요판 선데이타임스가 보도했다.

그들은 또한 '그들의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의 기억 속에'라고 새겨진 명패가 새겨진 묘지의 오벨리스크에 화환을 놓았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가 오늘 그를 대신해서 세노타프에 화환을 안치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은 후에 나온 것이다.

그들은 또한 '그들의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의 기억 속에'라고 새겨진 명패가 새겨진 묘지의 오벨리스크에 화환을 놓았습니다.

해리왕자와 메건마클은 일요일 추모행사의 국립 로스엔젤레스 묘지를 참배하는 동안 사진을 찍었다.

#메건마클 #헤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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