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 화사 할머니 집에서 레고 블록꽃놀이

​'나 혼자 산다' 화사가 돌아가신 할머니를 그리움을 드러냈다.

휴가의 마지막날을 할머니 집에서 보내고 싶은 마음에 할머니 댁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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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는 "후회되는 건 시간을 많이 못 내고, 코로나19로 병원 면회가 안됐다.

가족 모두 할머니의 임종을 못 지켜드렸다"면서 "그게 너무 마음이 아픈 것 같다"고 했다.

작년 11월 컴백 직전 접한 임종 소식. 화사는 "독기 품고 무대를 했던 것 같았다.

그렇게라고 해야 무대를 하니까"라며 "슬퍼할 겨를도 없이 지나가더라. 그게 너무 아쉬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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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방에 가만히 누워 할머니의 빈자리를 온 몸으로 느끼던 화사는 구석구석 할머니의 흔적들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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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에서 화사는

요즘 핫한

레고 블록꽃을 조립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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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크리에이터 엑스퍼트 10280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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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는 안나지만

너무나 이쁜 꽃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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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놀이에 좋은 아이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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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도 너무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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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도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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