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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 캐릭터 디자이너 권순호 그는 누가?

by 얄리 얄리 2021.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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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  밤낮없는 열정을 선보이는 캐릭터 디자이너 호조 작가 권순호씨가 출연했습니다.

 

그는" 강남스타일" 앨범 디자인 그리고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만들었습니다.

 

호조 작가는 넥슨 디자이너를 거쳐 200년대 초반 미니홈피 싸이월드에서 ‘시니컬 토끼’를 선보이며 캐릭터 열풍을 일으켰다. 이후 싸이 정규 6집 앨번 캐릭터, 페이스북 이모티콘을 디자인하며 자신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캐릭터로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었다. 이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디자인을 통해 국민 이모티콘 디자이너로 인정받았다

아무튼 출근에서 권순호는 집 바로 옆에  작업실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

퇴근인지 출근인지 모를 하루일과를 그렸졌습니다.

 

그리고 디자이너들이나 만화가들 아티스트들은 다 오는 마감시간을 앞에 두고 고민하는 모습도 그려졌는데요

많은 이가 공갑을 사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한편 수차례 이직 끝에 캐릭터 디자이너의 길을 걷게 된 권순호는 “저한테 맞는 선택을 하다 보니 지금 있는 곳에 왔다”라고  했습니다.

 

그 결과 2000년대 추억을 소환하는 게임 아바타 아이템부터 전 국민이 사용하는 이모티콘까지 그의 손에서 탄생했다고 합니다.

누구에게나 한번~은 없는거였나 봅니다

 

그가 한말중에 

 

. “실패가 무서우면 아무것도 안하게 되고 그럼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라는 말과 함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하며 밀어붙이는 끈기와 열정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나름 저에게 와 닿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한편 같은날 카드 회사 대리 이동수의 신선한 직장 생활 그리고 이 대리는 “언젠간 잘리고, 회사는 망하고, 우리는 죽는다!”는 좌우명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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