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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아이디어 오브 유(The Idea of You)' 니콜라스 갈리친(Nicholas Galitzine)과 영화 촬영중
앤 해서웨이와 니콜라스 갈리친은 월요일 사바나에서 열린 '아이디어 오브 유'의 한 장면을 함께 촬영하면서 빗속에서 열정적인 키스를 나눴다.
39세의 앤 해서웨이는 트렌치코트와 어두운 부츠를 착용하고 소피 역을 맡았다. 남편이 자신을 버리고 젊은 여자 때문에 떠난 여성의 이야기이다
퍼플 하트의 배우 니콜라스(28)는 열정적인 키스를 위해 검은색 트렌치와 바지를 입었다.
이 영화는 로빈 그린이 쓴 2017년 동명의 소설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 책은 입소문, 금지된 사랑, 독자들이 이야기 페이지에서 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능력 덕분에 팬대믹 기간 동안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아마존 프라임에서 2023년 말 또는 2024년 초에 개봉되는 로맨틱 드라마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그녀의 비하인드 이력서를 더하고 있다.
퀸즈에서 자란 1980년대 드라마는 여름 칸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였을 때 7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앤서니 홉킨스와 승계 스타 제레미 스트롱이 로튼 토마토로부터 85%의 지지율을 얻은 이 영화에서 공동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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