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드라마에서 부모와 자녀의 충격적인 실제 나이 차이

 

The OC.

 

켈리 로완은  "The OC."에서 벤자민 맥켄지의 양어머니 역을 맡았어요. 생물학적 친척은 아니지만 커스틴의 친아들 세스는 라이언과 동갑내기였기 때문에 그녀가 맥켄지보다 12살이나 많다는 사실이 여전히 우스꽝스럽습니다.

The OC.

24살의 맥켄지는 설득력이 없는 십대였기 때문에 결국 맥켄지의 캐릭터 라이언이 다른 젊은 배우에 대해 언급하는 에피소드에서 쇼가 스스로를 조롱하게 만들었습니다. "저 사람은 어떻게 고등학교를 연기하죠? 할리우드라고요."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켈리로완(Kelly Rowan)은 첫 방송 당시 겨우 37살로 입양한 아들 벤 맥켄지(ben mckenzie)보다 12살, 캐릭터의 친아들인 세스(담 브로디(Adam Jared Brody)와는 14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가십걸

가십걸'("Gossip Girl")에서 루퍼스(Matthew Settle)와 댄 험프리(Penn Badgley)를 연기한 매튜 세틀과 펜 배글리는 17살의 나이 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Gossip Girl

"가십걸"의 정설 어디에도 루퍼스가 10대 아빠였다는 암시는 없으므로, 세틀과 그의 TV 아들 배글리 사이의 17년 차이는 다소 믿기 어렵습니다.

사실 릴리(세레나의 엄마)와 루퍼스는 아이를 갖기 전에 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당시 둘 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상태였습니다.

 

 

 

가십걸

블레이크 라이블리(Blake Lively)와 켈리 러더포드(Kelly Rutherford )(일명 세레나, 릴리 반더 우드슨)는 "가십걸"에서 19살 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러더퍼드는 2023년에 55세가 되고, 라이블리는 19살 후배인 35세가 됩니다. 쇼의 정설에 따르면 릴리는 10대 엄마가 아니었고, 임신에 대한 언급 없이 10대 시절 캘리포니아에서의 삶에 대한 프리퀄 쇼 전체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길모어 걸스

알렉시스 블레델(Alexis Bledel)과 로렌 그레이엄( Lauren Graham)은 의도적으로 나이 차이가 15살밖에 나지 않습니다. "길모어 걸스 Gilmore Girls"에서 로렐라이가 로리를 낳았을 때 로렐라이는 10대였어요.

 

로렐라이와 로리 길모어는 TV에서 가장 상징적인 모녀 관계 중 하나로, 가족이라기보다는 절친한 친구에 가깝죠. 스토리 라인에 따르면 로렐라이는 십대 때 임신을 했고, 로리를 혼자 키우기 위해 집을 가출했습니다.

그래서 WB는 15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알렉시스 블레델(Alexis Bledel)과 로렌 그레이엄( Lauren Graham)을 캐스팅한 것이 사실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더 눈에 띄는 나이 차이는 로렐라이와 로리의 가장 친한 친구인 레인의 나이 차이였는데, 로리와 동갑이어야 했죠. 하지만 레인을 연기한 배우 케이코 아게나는 그레이엄보다 겨우 여섯 살 어린 배우입니다.

 

 

알렉산더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중 한 명으로 널리 알려진 29세의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가 악명 높은 영화 "알렉산더 Alexander"에서 28세의 콜린 파렐(Colin Farrell)의 어머니 역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비평적으로나 재정적으로나 실패작이었기 때문에 잊어버려도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11개월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졸리와 패럴을 엄마와 아들로 캐스팅한 우스꽝스러운 캐스팅과 관련이 있었을 것입니다. 두 사람이 사귀고 있다는 소문도 돌았죠.

 

 

 

퀸카로 살아남는 법

에이미 푈러(Amy Poehler)와 레이첼 맥아담스(Rachel McAdams) 모녀 는 불과 7살 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맥아담스는 26살 때 "퀸카로 살아남는 법"에서 고등학교 3학년 레지나 조지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퀸카로 살아남는 법

2004년 '퀸카로 살아남는 법'이 개봉했을 때 포울러는 33세, 맥아담스는 26세였습니다.

 

 

 

맘마미아아

전설적인 배우 셰어는 '맘마미아(Mamma Mia)'에서 또 다른 전설 메릴 스트립(Meryl Streep)의 어머니 역을 맡았습니다. 두 사람은 불과 3년 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맘마미아

 

셰어는 77세, 스트립은 74세로 두 사람 모두 나이에 비해 멋져 보이지만, 최근 레드카펫 사진을 보면 셰어가 스트립의 엄마 역을 맡는다는 것이 얼마나 웃기는 일인지 알 수 있습니다. 1983년 영화 "실크우드"에서 두 사람이 절친한 친구이자 룸메이트 역을 맡았던 것을 기억하면 더욱 혼란스러워집니다.

 

 

 

 

인디아나 존스

숀 코네리(Sean Connery)는 '인디아나 존스와 최후의 성전'에서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의 아버지 역을 맡았지만, 두 사람은 12살 차이밖에 나지 않았어요.

"인디아나 존스와 최후의 성전"에서 인디아나 존스 역의 해리슨 포드, 헨리 존스 박사 역의 숀 코네리.

"인디아나 존스와 최후의 성전"에서 인디아나 존스 역의 해리슨 포드, 헨리 존스 박사 역의 숀 코네리.

개봉 당시 포드는 47세, 코네리는 59세였지만, 코네리가 포드를 "주니어"라고 부르는 장면은 결코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