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딸 비비안과 함께 꽃 쇼핑

안젤리나 졸리는 6일 오후 쇼핑하러 나온 딸 비비안느(12)와 함께 애정 어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로스앤젤레스의 로스 펠리즈 동네에 있는 꽃집에 들렀다.

안젤리나와 비비안은 가게 앞으로 다가서면서 서로 팔짱을 끼고 있었다.

졸리는 검정색 민소매 맥시 드레스 위에 레이어드한 오버사이즈 블랙 블레이저를 입은 것이 부인할 수 없이 시크해 보였다.

검은 가죽 샌들을 신은 채 산뜻한 페디큐어를 선보였고 베이지색 크로스 백을 하였습니다

한편 비비안은 흰색 크루네크 스웨트셔츠에 검은색 반바지, 나이키 트레이너 한 켤레로 캐주얼한 패션을 보였습니다.

졸리와 비비안은 멋진 꽃다발을 포함한 수많은 가방들을 들고 로스 펠리즈 꽃집을 빠져나갔다.

안젤리나가 자신의 검은색 SUV 뒷면에 싣고 있는 모습이 목격된 가게 직원이 굿즈를 가득 실은 카트를 들고 이 짝을 뒤쫓았다.

안젤리나는 비비안을 비롯해 딸 자하라(16), 실로(14), 아들 매독스(19), 팍스(17), 녹스(12)를 전 남편이자 동료 배우인 브래드 피트와 함께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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