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8시간에 걸쳐 염색한 금발머리 공개

셀레나 고메즈는 금요일 인스타그램에 트레이드마크인 검갈색 머리를 금발로 염색한 스타일을 공개했습니다.

28세의 셀레나 고메즈는 자신의 브랜드 "Rare Beauty"레어 뷰티 소셜 미디어 페이지에 거울 스냅과 함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모습. 지금 새로운 레어 뷰티 립 앤 블러셔 색조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그녀는 금발 야망을 펼치며 썼다. 

 

그녀는 2017년에 그녀의 머리를 금발로 염색한 적이 있었지만 잠시 후 다시 갈색 머리를 했다. 
그녀는 자신의 컬러링에 어울리는 새로운 메이크업 색조가 필요하다고 말했고, 도움을 받기 위해 자신의 뷰티 라인을 살짝 들여다볼 계획을 밝혔다.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나인제로원 미용실의 공동 소유주인 그녀의 오랜 색깔론자인 니키 리와 리아우나 카프리 씨는 과의 변신에 대해 말하면서 8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우리는 지금 10년 넘게 셀레나 헤어를  하고 있다. 그녀는 전형적으로 아주 자연스럽게 행동하지만, 이번에는 큰 변화를 꾀했다. 이 금발은 우리가 그녀의 피부톤에 대해 시원함과 따뜻함의 균형이 맞는지 확인해야 했기 때문이다 라 밝혔습니다.

디즈니는 공식채널을 통해 자회사 훌루(Hulu)를 통해 스트리밍될 드라마 ‘온리 머더스 인 더 빌딩(Only Murders In The Building)’에 셀레나 고메즈는 출연한다

 

이 작품은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SNL)’ 출신 배우 스티브 마틴과 그의 절친 마틴 숏이 주연을 맡은 범죄 코미디다. 일면식도 없던 남녀 셋이 엉뚱한 일을 계기로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셀레나 고메즈는 스티브 마틴, 마틴 숏과 더불어 사건에 말려드는 주인공 중 한 명을 연기한다. 셀레나 고메즈가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것은 디즈니 채널 드라마 ‘우리 가족 마법사(Wizards of the Waverly Place)’ 이후 8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