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인' ✔ 이보영 재벌가 며느리 룩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 속 이보영의 재벌가 며느리룩 패션이 화제입니다

드라마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극 중 이보영은 효원가의 둘째 며느리 서희수 역을 맡았는데요

이보영 극중 서희수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연기력 뿐 아니라 이보영의 명품 원피스 패션이 화제 입니다.

‘마인’ 속 이보영의 스타일링에는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합니다.

전직 톱 배우이자 재벌가의 며느리답게 옷의 소재부터 디자인, 그리고 크고 작은 액세서리로 주는 포인트까지.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서희수 캐릭터를 고스란히 그려내며 눈길을 끕니다.

어떤 패션들을 보여줬는지 알아 보았습니다.

2021 헤르메스 원피스

2021년 발렌티노

VALENTINO(발렌티노)는 숨은 명품으로 알려진 발렌티노는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디자인이어서 오래 갖고 있어도 질리지 않는 발렌티노만의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고객의 요구와 발렌티노만의 엄격한 기준을 따라 오직 최고의 아이템을 제작하는데 몰두하여 기성복과 패스트패션이 주도하는 오늘날에도 큰 향수와 경의를 불러일으키는 브랜드입니다.

이보영씨가 멀리서 원피스입고 걸어오는 모습이~ 정말 포스 있었지용 ^^

순일(SOONIL)

2017 F/W 시즌을 시작한 뉴욕을 기반으로 순일(Soonil)과 헤이든(Hayden)이 함께 만드는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브랜드 순일은 이혜영, 박지혜 등 패션 피플에게도 사랑받는 브랜드 로 드라마 마인으로 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여성스럽고 섬세한 룩이 많다. 수작업이 필요한 섬세한 디테일, 입체적인 곡선 패턴에 신경을 많이 쓰고, 원단을 매 시즌 직접 제작한다.

 

이보영 원피스를 보고 롱~원피스 로망이 생기네요 ㅎㅎ

로로피아나 (loro piana)

이보영씨의 극중 이미지와 너무 잘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독보적인 우아한 스타일링을 자랑하는 브랜드

이보영의 투피스~ 펜트하우스의 이지아씨도 착용했던 제품

이보영 프라다 드레스

탄탄히 쌓아온 과거의 유산과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가 담긴 프라다(Prada) 여성 컬렉션

가볍고 실용적인 나일론 소재의 의류부터 상징적인 사피아노 가죽으로 만든 백과 액세서리까지, 곳곳에 장식된 삼각형 메탈 로고가 확실한 포인트 역할을 하죠.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답니다.

이보영 크리스찬디올 드레스

당대 패션 코드를 완전히 뒤집어 놓으며 여성들에게 창의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

존 갈리아노에 이어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까지, 재기 발랄한 디자이너들의 손을 거쳐 찬란한 역사를 이어온 패션 하우스의 쿠튀르적 미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동시대적 감성을 품고 부활한 새들 백부터 과거로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클래식 모노그램 프린트 액세서리가 아름다운 브랜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