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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리포트/패션

레이디가가 애완동물 도둑맞다!!그리고 50만 달러(5억6천만원) 보상금을 걸었다

by 얄리 얄리 2021.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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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는 자신이 사랑하는 애완동물 두 마리를 도둑맞고 개를 산책시키는 장면을 목격한 잔인한 개썰매에 의해 '기절하고 구역질 나는' 상태로 남겨졌다고 한 친구가 말했다.

강아지는 웨스트 헐리우드의 시에라 보니타 애비뉴에 있는 자신의 집 밖에서 가가의 개 코지, 미스 아시아, 구스타프를 산책하던 중 개 라이언 피셔가 매복 공격을 당하였다

 

한 이웃집에서 포착된 감시 영상에는 30세 청년과 나란히 세워져 있는 흰색 세단과 뒷좌석에서 두 사람이 올라오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공격자 중 한 명이 피셔를 향해 돌진하면서 권총을 들이대는 소리가 들리며 '포기하라'고 경고하고 있다

 

목격자들은 피셔가 수요일 밤 로스엔젤레스에서 가슴에 총을 맞기 전에 '피로 찌르는 비명'을 들었던 것을 기억했다. 그는 총을 맞았지만 생명엔 지장업승ㄹ 것으로 예상되며 경찰은 그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의식적이고 의사소통적이었다고 말한다.

영화 '구찌' 촬영 소식을 접한 레이디 가가는 6일 로마 촬영장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져 이탈리아 수도의 한 5성급 호텔에 묵을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ET에 "레이디 가가는 이 상황에 대해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사실에 소름이 끼친다.'

"그녀는 완전히 망연자실하고 있다." 레이디가가의 개들은 '그녀의 아기들'과 같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이탈리아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다소 무력감을 느끼지만,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고 라이언, 코지, 구스타보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마이크 구스타브 LA경찰관은 LA경찰이 프랑스 불독 2마리를 추적하고 있으며 이번 매복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공격에 반자동포가 사용됐지만 아직 무기는 회수되지 않았다. 그는 피셔의 '피로 찌르는 비명'을 처음 들은 뒤 '약 1분'이 울려 퍼지는 소리를 들은 이웃을 떠올리며 한 차례 총에 맞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 이웃집에서 포착된 감시 영상에는 30세 청년과 나란히 세워져 있는 흰색 세단과 어두운 옷을 입은 두 명의 공격자가 뒷좌석에서 기어오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피셔가 한 번 총에 맞았다는 것을 확인했지만 그는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가는 이전에 인스타그램에 공유되었던 게시물에서 사랑하는 강아지 고지, 미스 아시아, 구스타프와 함께 위에 있는 사진이다.


그녀는 또 다른 이웃이 피셔를 도우려 했다고 덧붙였다.

메이슨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경찰과 구급대원이 오는 동안 말 그대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고 이웃이 가슴을 압박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몰랐고 들것에 실려 구급차에 실린다.'

피셔가 어제 오후 10시 직전에 가가의 개 코지, 미스 아시아, 구스타프를 산책하던 중 웨스트 헐리우드 시에라 보니타 가에 있는 자신의 집 밖에서 매복하고 있는 모습이 감시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 이웃집에서 포착된 이 영상에는 두 사람이 뒷좌석에서 오르기 전 30대 할머니와 나란히 흰색 세단이 세워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공격자들 중 한 명이 피셔를 향해 돌진하면서 권총을 콕콕 쏘는 소리가 들리며 피셔에게 '포기하라'고 경고한다.

그라운드에서 피셔와 두 공격자 사이에 싸움이 뒤따른다. 그가 공격자들로부터 불독을 보호하려고 할 때, 개 산책하는 사람은 '아니오'라고 외치는 소리를 듣는다.

그때 단 한 발의 총소리가 들리고 피셔는 고통에 비명을 지른다.

그리고 나서 가해자들은 고지, 구스타프를 안고 있는 세단의 뒤쪽으로 몰린다. 도그나퍼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미스 아시아가 땅바닥에 쓰러져 있는 피셔에게 다시 달려오는 모습이 포착된다.

'총에 맞았어. 세상에, 총에 맞았어!' 피셔는 말한다. '제발 도와줘.

결국 인근 주택의 한 주민이 외침을 듣고 밖에서 경주를 하며 경찰을 부른다.

'나는 내 심장, 폐, 내 가슴에서 피를 흘리고 있다'고 피셔는 구경하는사람에게 말한다.

'그들은 두 마리의 개를 훔쳤고, 그들은 프랑스인이다. 그들은 레이디 가가의 개들이다.'라고 그가 말했다.

피셔는 가슴에 총을 맞았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다고 예상된다. 경찰은 그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의식과 의사소통을 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경찰은 용의자 중 한 명을 검은색 모자와 검은색 후드 티셔츠를 입은 남성으로 묘사했다. 경찰은 두 번째 용의자의 성별이 '알 수 없음'으로 밝혀졌지만, 그들 역시 모두 검은 옷을 입고 있었다고 말했다.

34세의 가가는 코지와 구스타프의 '묻지마' 반환에 50만 달러의 보상금을 내걸고 있다고 TMZ는 보도했다.

그러나 전 FBI 요원인 프랭크 몬토야 주니어는 그녀의 보상이 LAPD의 수사를 위험에 빠뜨렸을 뿐만 아니라 범죄자들이 유명인 개들을 훔쳐서 높은 인파에 돌려줄 수 있는 시장을 열었다고 목요일에 DailyMail.com에 이 스타의 결정을 비난했다

라이언 피셔(30)는 가가가 사랑하는 개 코지, 미스 아시아, 구스타브 등을 어제 밤 10시쯤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산책하던 중 총에 맞았다. 그는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 찍혀 있다.


 

가가의 개 코지와 구스타프는 도둑맞았다. 미스 아시아는 나중에 경찰에 의해 회복되었다(위 사진).


수요일 밤 촬영된 카메라의 이웃인 TMZ는 가가의 팀으로부터 이 가가가 책임자들을 잡기 위해 비디오가 널리 공유되기를 원한다는 말을 듣고 이 영상을 공개하는 것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LA경찰은 수요일의 공격이 타겟이 되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하지 않고 있다. 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 프랑스 불독의 다른 절도 사건이 보고되고 있다.

'개들의 계곡'이라는 소셜 미디어 계정을 운영하는 피셔는 가가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새로 개봉한 리들리 스콧 영화를 촬영하고 있는 동안 가가의 프랑스 불독을 보고 있었다.

그녀의 공동 주연인 아담 드라이버는 목요일 촬영장에 찍혔고, 가가는 그녀의 호텔 방에 남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이 여배우는 호화로운 바글리오니 호텔 레지나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드라이버는 구찌 패션 브랜드 창업자 구치오 구찌의 손자 마우리치오 구찌 역을 맡아 살인사건의 여파를 쫓는다.

레이디 가가는 1995년 남편을 살해하기 위해 살인 청부업자를 고용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전 부인 파트리아지아 레지아니 역을 맡았다.

피셔는 불과 6일 전 인스타그램에 가가의 새끼들에게 노래를 부르는 동영상을 올렸고 미스 아시아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에도 태그를 달았다. 그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개들의 사진을 올렸다.

프랑스 불독은 수요가 많아 3000달러에서 5000달러에 팔린다. 혈통 혈통이 있는 사람들은 1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가가의 개 코지(왼쪽), 구스타프(가운데), 미스 아시아(오른쪽)가 모두 위쪽에 보인다.


현재 가가의 개들이 구체적으로 표적이 되었는지는 불분명하다(사진:가가가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미스 아시아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년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고지의 두 번째 생일을 맞은 가가와 그녀의 세 마리의 개가 보인다. '생일 축하해 코지, 2살이야! 사랑해!' 가가는 이렇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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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는 LAX 공항에서 터치다운을 한 후 2017년 코지, 아시아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


프랑스 불독은 미국에서 네 번째로 인기 있는 개 품종이며, 또한 가장 흔히 도둑맞은 품종 중 하나이다(위 사진은 해변에서 하루를 즐기는 가가의 세 마리 개).

 


앞서 세 명의 프랑스 핏불은 2017년 11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에 가가와 동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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