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비우스' 자레드 레토 (Jared Leto) 최근 레이스 망토를 하고 시사회 포착

자레드 레토(Jared Leto)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네마크스 플레이아 비스타와 XD에서 열린 새 영화 '모비우스'의 특별 팬 스크리닝에 참석해 레이스 망토를 두르고 있다.

올해 50세가 되는 자레드 레토와 같이 출연한 공동 주연 배우인 테레세 깁슨, 아드리아 아르조나, 알 마드리갈을 비롯해 작가인 Burk Sharflines와 Matt Sazama를 만났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제러드는 이 영화의 연기를 위해 자신의 방법을 남기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제러드는 슈퍼히어로 원작 이야기에서 말 그대로 마블 흡혈귀의 신발을 신고 걷기 위해 신체 장애를 일으키기까지 했다고 한다.

영화 '모비우스느'는 희귀혈액병을 앓고 있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는 동료인 ‘마르틴’(아드리아 아르호나)과 함께 치료제 개발에 몰두한다. 흡혈 박쥐를 연구하던 중 마침내 치료제 개발에 성공한 ‘모비우스’는 새 생명과 강력한 힘을 얻게 되지만, 동시에 흡혈을 하지 않고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 그러던 중 ‘모비우스’와 같은 병을 앓고 있던 그의 친구 ‘마일로’(맷 스미스)도 ‘모비우스’와 같은 힘을 얻게 되는데… 세상을 구할 능력, 파괴할 본능! 마블 최강의 안티 히어로가 탄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