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잃은 스타들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호날드는 2021년 10월 로스드리게스의 쌍둥이 임신소식을 알렸고, 올해 4월 쌍둥이중 딸만 출생하고 아들은 세상을 떠났다고 자신의 SNS을 통해 알렸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아들, 너는 우리의 천사야. 언제나 너를 사랑한다"며 아들에게 인사를 남겼습니다.

'축구 황제' 펠레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호날두의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며 슬픔을 함께 나눴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은 "당신의 고통이 우리의 고통이다. 호날두와 가족에게 사랑과 격려를 보낸다"며 위로를 건넸습니다.

호날두는 이번에 얻은 딸 외에도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영화배우겸 가수 닉 캐논 

미국판 ‘복면가왕’ 진행자인 닉캐논은  닉케논은  전 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11세 쌍둥이 먼로와 모로코인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아내인 벨 사이에는 5살 골든 ‘사곤’, 파워풀 퀸1, 13개월 쌍둥이 자이언 믹솔리디안, 애비 드 라 로사 사이에서 셋째 아이가 10월 25일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사 스콧(Alyssa Scott) 과 공동양육 중인 Zen은 뇌암 진단을 받은 후 생후 5개월째인 2021년 12월에 사망했습니다.

 

 

 

알앤비 가수 바비 브라운

그는 미국 ‘팝의 여왕'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전 남편이자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의 아버지이다 

그는 아내를 시작으로 2015년 딸 크리스타나 사망, 그리고 최근 2021년 아들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을 먼저 보냈다. 
그는 딸 크리스티나가 6개월간 혼수상태로 있다가 숨지자 애도 성명을 통해 "크리스티나는 천사였고, 지금도 천사"라며 "나는 이 순간 아무 말을 할 수가 없다"고 눈물을 흘렸다.

 

 

영화배우 겸 영화감독 로버트 레드포드 (Robert Redford)

할리우드의 전설 로버트 레드포드는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자이자 선댄스 연구소의 공동 설립자인 58세의 아들 제임스 레드포드를 간에서 담관암으로 잃었다. 그리고 로버트는 이전에 1959 년 두 달 반 만에 또 다른 아들 (그의 첫 번째 스콧)을 잃었습니다.

 

 

미국 가수 리사 마리 프레슬리

 

미국 가수 리사 마리 프레슬리의 아들이자 엘비스 프레슬리의 외손자인 벤자민 키오(Benjamin Keough)가 사망했다. 향년 27세.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벤자민 키오는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에서 총기를 이용해 극단적 선택을 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이자 벤자민 키오의 엄마 리사 마리 프레슬리의 매니저는 공식 성명을 통해 "그녀는 상심한 상태지만 큰 딸과 11살짜리 쌍둥이를 위해 힘내려 애쓰고 있다"라며 "그녀는 벤자민 키오를 사랑했다"고 말했다. 특히 리사 마리는 자신의 아버지 엘비스 프레슬리와 닮은 아들 벤자민 키오와 평소 돈독한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벤자민 키오는 1992년생으로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 그의 전 남편 대니 키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 대니 키오 사이에는 벤자민 키오 외에도 누나인 배우 라일리 키오가 있다.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대니 키오와 이혼한 뒤 마이클 잭슨, 니콜라스 케이지와도 결혼했다 헤어졌다.

리사 마리 프레슬리의 대변인은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크게 상심했고 절망스러워 하고 있지만 11세 쌍둥이 딸(하퍼 록우드, 핀리 록우드)과 라일리 키오를 위해서 마음을 다잡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아들을 많이 사랑했다"라며 "아들은 그에게 인생의 사랑이었다"라고 덧붙이며 아들을 잃은 엄마의 슬픔을 전달했다.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그녀의 딸이자 동료 여배우 인 나타샤 리차드슨(Natasha Richardson) 그는 리암 리슨의 전처이다. 그녀는 2009 년 45 세의 나이에 스키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권투선수 마이클 타이슨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43)이 불의의 사고로 딸을 잃었다.
타이슨의 딸 엑서더스 타이슨(4)은 자택에서 목에 전선이 감겨 있는 채로 7살 된 오빠에게 발견됐다. 발견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숨을 거두었다.
딸은 당시 사고 러닝머신 위에서 놀다가 넘어졌고, 조작 장치에 걸려 있는 전선 등이 목에 엉키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고 당시 라스베가스에 있던 타이슨은 소식을 접하고 곧바로 병원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배우 실버스타 스텔론

실베스터 스탤론의 아들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36세 사망하였다, 자신의 집에서 쓰러진 채 가정부와 여자친구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스탤론은 실베스터 스탤론이 전처 샤샤와 결혼생활 당시 낳은 아이다. 세이지는 영화 '록키5'에서 록키의 아들인 '로버트 발보아'역을 맡아 아버지와 함께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영화배우 존트라볼타

트라볼타-프레스톤 부부는 “제트가 사망한 후 우리의 전부가 없어진 것 같았다. 지금도 정말 가슴이 아프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트는 정말 착하고 밝은 아들이었다. 내 머리 속에는 온통 아들과 행복했던 기억으로 가득차 있다”면서 아들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그는 “사랑하는 아들이 숨을 거둬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라며 “하지만 걱정해주는 주변 분들과 남은 가족을 위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다. 살면서 은혜를 베풀어주신 모든 분들께 빚을 전부 갚겠다”고 말했다.

 

트라볼타의 장남 제트는 가족들과 휴가를 보내던 중 발작 증세를 보이다 욕조에 머리를 부딪쳐 사망했다. 

최근엔 아내마져 유방암으로 세상을 떴죠 ..

 

찰리 채플린

그의 첫 자녀 노먼 스펜서 채플린은 태어난 지 사흘 만에 사망했다. 그런 다음 그의 아들이자 동료 배우 인 찰리 채플린 주니어 (Charlie Chaplin Jr., 42 세)는 1968 년 폐에서 혈전으로 사망했습니다.

 

안나 니콜 스미스

최근 딸을 출산한 병원에서 20세 아들을 잃은 안나 니콜 스미스가 아들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해 시신을 붙잡고 미친 듯 살려내려 하는 등 심각한 정신착란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나 스미스는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배우이자 텍사스 석유재벌 하워드 마셜 2세의 미망인으로 남편의 아들과 유산 상속 분쟁을 벌여 유명해졌다.
안나의 아들 대니얼 스미스는 최근 바하마 병원에서 출산한 자신의 어머니와 새 여동생을 보기 위해 지난 10일 병원을 방문했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나는 그러나 의료진의 최종 사망 선고에도 불구, 아들을 살려야 한다며 심폐소생술을 계속 시도하는 등 정신착란 증세를 보였다.
하워드 스턴은 안나가 너무 큰 충격으로 정신적 외상을 입고 아들의 사망 사실을 잊는 부분기억상실증까지 경험, 아들의 죽음을 반복 확인해줘야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