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 영화 '바빌론' LA 상영을 위해 브래드 피트와 함께

 

마고 로비는 곧 개봉할 영화 '바빌론'의 공동 주연 브래드 피트와 함께 영화 상영과 질의응답에서 카멜 색상의 드레스 코드를 하고 시크한 모습을 선보였다.라라랜드 감독 데이미언 셔젤 (Damien Chazelle) 의 3시간짜리 영화에 출연하는 마고 로비는 LA의 새뮤얼 골드윈 극장의 무대에 오르면서 화려한 모습을 드러냈다.

 

 

 

 

 

 

라라랜드 감독 새영화  '바빌론 Babylon'  출연자

1920년대를 배경으로 한, 할리우드가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전환되는 시기, 할리우드에서 벌어지는 여러 등장인물들의 흥망성쇠를 추적하면서, 엄청난 야망과 과도한 야망에 대한 이야기'이다.

마고 로비는 곧 개봉될 영화의 내용에 대해 이야기할 때 기분이 좋았고, 멋진 크롭 셔츠를 입고 그녀의 톤이 들어간 복근을 살짝 드러내는 플레어 바지를 입었다.

 

이 두 사람은 특별 상영에 앞서 동료 출연진인 진 스마트, 디에고 칼바, 토비 맥과이어와 함께 출연하여 개봉전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전에 데미안 감독이 이 영화를 '그가 한 일 중 가장 힘든 일'이라고 묘사했기 때문에, 바빌론은 3시간 동안 눈시울을 붉힐 것이라고 보도되었다.

 

37세의 데이미언 셔젤 (Damien Chazelle)영화 제작을 '특별히 도전적'이라고 말했지만, 그는 '그것은 도전하기에 꽤 흥미로운 도전이었다'고 덧붙였다.

패대믹으로 인해 시작일이 늦춰지고 , 촬영은 2021년 7월 1일에 시작되었고 10월 21일에 끝나면서 거의 4개월 동안 계속되었다.
그 이후로, 이 모든 것은 후속 제작 단계에 관한 것이었고, 이 영화는 1년 더 작업한 후에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32세의 마고 로비는 넬리 라로이라는 이름의 야심찬 여배우를 연기하고, 58세의 피트는 그의 경력의 다른 단계에 있는 영화배우 잭 콘래드를 연기한다.

 

 

 

또한 조반 아데포, 리준리, 장 스마트, 토비 맥과이어, 맥스 밍겔라, 루카스 하스, 올리비아 해밀턴, 로리 스코벨, 캐서린 워터스턴, 플리, 제프 갈린, 에릭 로버츠, 에단 수플, 와일드 위빙 올리비아 등이 출연한다.

다른 배역으로는 스파이크 존즈, P. J. 번, 로리 스코벨, 데이먼 굽튼, 피비 통킹, 클로이 피네만, 카리나 폰테스, 트로이 메트카프, 텔빈 그리핀 등이 있다.

 

라라랜드로 오스카 감독상을 수상한 최연소라는 특명을 지닌 샤젤은 9월 초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참석하면서 이 이야기가 '가장 매력적이고 동물적인 인간성'을 포착했다고 말했다.

 

 

많은 팬들은 또한 위플래시 (2014년)와 퍼스트 맨 (2018년)을 포함한 그의 다른 영화의 프랑스계 미국인 영화 감독, 시나리오 작가 그리고 제작자를 알고 있을 것이다.

 

 

 

지난 몇 년간 제작에 몰두해 온 샤젤은 또한 '드디어 이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면 정말 기쁠 것입니다'라고 고백했다.

아직 비평가들을 위해 상영되지 않았지만, 파라마운트 영화사는 이미 최우수 여우주연상과 남우주연상에 로비와 칼바를 포함한 수상작을 제출했고, 피트는 남우조연상에 오를 것이다.

 

 

 

 

 

다른 배우들도 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은 조반 아데포, 토비 맥과이어, 진 스마트, 리준 리이다.
피트와 해밀턴은 맷 플로프와 함께 영화 제작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7천8백만 달러에서 1억1천만 달러의 예산을 가지고 있는 바빌론은 12월 23일 미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